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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과연 자기 부모를 알아 볼까?
혹시나 개를 키울 때 개가 부모를 기억하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든 적은 없는가? 대개의 경우 개를 분양 받으려고 애견샵을 찾아봐도 강아지만 있지 부모개가 어떤 놈인지는 알 수 없다. 부모라고는 해도 아빠가 누군지는 순종 혈통으로 관리하는 개가 아니면 알 수 없는 경우가 많고 그나마 어미는 찾으면 알 수 있다. 그래서 강아지가 태어나서 마주하게 되는 부모는 사실상 어미 개 뿐이라 생각할 수 있다. 인간은 자신이 친자가 아니라 입양이 되었다고 하면 슬픔이 찾아오고 자신의 친부모를 찾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는데 개는 왜 안 그럴까? 간혹 시골에서 개를 키우는 경우 집에서 강아지를 많이 낳으면 주변 집들에 나누어 주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 나중에라도 부모를 만나면 알아보는 것일까? *과연 강아지 때 헤어진 부모..
2024.02.10 -
개 밥 시간을 정하는게 좋을까? 안 정하는게 좋을까?
개를 키울 때 어떤 사람은 일정한 시간에 식사를 시키고, 어떤 사람은 아무 때나 적당한 때에 주기도 한다. 그러면 어떤 것이 좋은 것일까? 어느 쪽도 정답이라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지만 각기 장점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면 식사 시간을 일정하게 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경우의 좋은 점을 생각해 보자. *일정한 시간에 주는 편이 좋은 이유? -생활에 리듬이 있으니까 성견은 하루에 한끼를 주거나 두 번에 나누어 주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일정한 밥 시간을 정해두면 하루의 스케쥴을 짜기가 편해진다. 식사 전 후로 산책을 시키거나 배변을 시키는 습관을 기르기 쉽다는 것이다. -건강관리에 용이하다. 개가 식사를 하고 배변을 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은 12~24시간 이라고 한다. 이 말은 식 후 12시..
2024.02.10 -
아기가 있는 집에서 개를 키울 때 조심해야 할 점
처음 아기가 태어나 병원에서 집으로 아기를 데리고 오면 집에서 키우던 개는 마치 외계인을 본 것 마냥 의문을 품는다. 아무리 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자기 자식이 더 걱정이 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자연 현상일 것이다. 집으로 오면서도 개가 아기를 행여 다치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하면서도 한편으론 ‘우리 집 개가 그렇기야 하겠어’ 라고 스스로를 안심시킨다. 하지만 개의 성격에도 여러 타입이 있어서 호기심이 왕성한 타입, 겁이 많은 타입, 주인에 대한 독점욕이 강한 타입, 질투를 잘하는 타입, 시큰둥한 시크한 타입, 밥만 밝히는 타입, 보호본능이 강한 타입, 적대심이 강한 타입 등 그 변수가 너무 다양하다. 처음 집에 발을 들이면 개는 주인의 발소리를 듣고 반갑다고 덤벼들 것이다. 개도 그동안..
2024.02.10 -
사고 많이 나는 자동차 색상 순위
자동차를 구매할 때 차의 색상은 어떤 기준으로 고르는가? 거의 대부분은 자신의 취향대로 선호하는 색상 또는 차에 따라 멋져 보이는 개인적 기호로 선택을 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자동차의 색상이 사고와 인과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그래서 요번에는 자동차의 색상 별로 어떤 것이 사고율이 높은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자동차 색상에 따른 사고율 순위 7위. 회색, 은색 가장 사고율이 낮다고 하는 것이 은색이다. 은색 차에는 빛을 반사시키는 도장이 되어있어서 거리감을 잡기가 쉽기 때문이다. 또한 그런 이유로 밤에도 비교적 잘 보인다. 6위. 노란색 노란색도 사고율이 낮은 모양이다. 노란색은 사람에게 무의식적으로 위기감을 느끼게 한다고 한다. 교통표지판이나 출입금지 표식 등에 많이 채용되는 것도..
2024.02.10 -
개가 헉헉거릴 때 살펴볼 것들
개를 키우는 사람이라면 개가 입을 벌리고 혓바닥을 보이며 헐떡거리는 모습을 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별안간 갑자기 어디가 안 좋은 듯이 헉헉거리는 경우도 있어서 이럴 땐 깜짝 놀라게 되기도 한다. 사람도 일순 심장이 찡하고 숨이 콱 막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심장마비가 아닐까 하는 걱정이 순간적으로 들다가도 잠시 있으면 통증이 사라지고 아무렇지도 않게 되곤 한다. 그럼 개도 그런 것일까? 아니면 그 이면에 심리적인 어떤 작용이 있는 것일까? 요번에는 개가 헐떡거리게(더워서가 아닌) 될 때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 보도록 하자. *발정기에 들었을 때 입을 열었다 닫았다 하며 헉헉거리는 행위는 개가 스트레스를 경감시키려는 행동이기도 하다. 수캐가 발정기에 든 암캐가 일정거리에 있을 때 그 특유..
2024.02.10 -
자동차 에어컨 효율적으로 쓰기
자동차를 타서 냉방을 틀면 연비가 나빠진다는 말을 종종 듣곤 한다. 하지만 찜통 같은 더위에 냉방을 안 했다가는 거의 사망이다. 누가 뭐래도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냉방을 빼놓을 순 없을 것이다. 혹자는 놀러가기 위해 차를 타는 것인지 차를 타는 것이 목적인지 알 수 없을 때도 있다. 요번 여름에도 혹자는 자가용을 타고 바닷가에 놀러 갔다가 내려서 땀이 흐르기 시작하자 ‘야 차로 다시 가자’라고 하며 드라이브 만을 즐긴 이도 있다. 하지만 연비는 곧 경제적 측면과 연관이 되므로 할 수 있다면 에어컨 효율을 높이고도 싶은 것은 당연하다. 그러니 요번에는 연비 향상을 위한 에어컨 사용법을 생각해 보겠다. *효율적 냉방법 -설정 온도는 낮게 설정한다. 가정에서 쓰는 실내용 에어컨은 설정온도를 낮게 ..
2024.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