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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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서 걸러내야 할 사람들 특징
우리는 삶에서 정말로 만나기 싫은 사람이 있다.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사람은 꼭 만나야만 하는 위치에 있는 사람인 경우가 흔하다. 싫다는 감정이 드는 것 자체도 이미 그런 사람과 인연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은 어쩔 수가 없다. 우선 이런 사람들의 특징을 알아보자. *질투와 원망으로 가득 찬 사람 남에 대한 원망이 심한 사람은 자칫 자신에게도 그 원망의 화살이 날아 들 수 있다. 질투심도 마찬가지여서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학대를 받으며 자란 사람의 대다수가 자신은 그렇지 않을 것이라 다짐하지만 결국은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부모를 닮아가는 경우는 흔하다. 뇌리에서 싫은 것, 원망, 질투심을 되뇌이면 그것은 학습하고 배양하는 꼴이 된다. 상처받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에 신경을 쓰지 않고 무시하는 ..
2024.03.21 -
형제 구성으로 사람은 연애 스타일이 바뀐다?
소개팅을 나간 자리에서 ‘혈액형이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은 하는 경우는 있어도 ‘형제 구성이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하다.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가족 구성의 몇 번째 서열에 해당하는지 파악을 해 두는 것이 혈액형을 알아내는 것보다 훨씬 유용한 정보일 수 있다. 혹자는 외동자식일 수 있고 아니면 막내 혹은 여자 형제가 많거나 남자 형제가 많다거나 위로 아래로 오빠, 언니, 남동생, 여동생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정신적인 면은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 장남이나 장녀, 막내이거나 세 명 이상의 형제 자매 중 중간에 끼인 상태 등 이처럼 형제의 구성에 따라 성격에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이 연애를 할 때의 태도에서도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
2024.02.11 -
자신의 버릇을 아는 것도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버릇으로 성격을 파악해 보자. 사람을 관찰하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알게 모르게 한 두 가지의 버릇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자신이 인지하고 있던지 없던지 말이다. 또한 어떤 이는 그것이 자신의 버릇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좀처럼 그만두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소한 행동에는 그 사람의 심리상태가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를 감추거나, 초조하거나, 들뜨거나, 긴장하거나 하는 상황에서 들어나는 버릇들은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경찰 수사관들은 이것을 근거로 거짓과 진실을 구별하기도 한다. 혹시 다음 중 당신에게 해당하는 버릇이 있는가 확인해 보기 바란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경우가 많다. -입을 손으로 잘 가린다. -팔짱을 끼는 ..
2024.02.07 -
(ㅇㅇ) 우선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줘야 자신도 존중받는다, 말하기보다 듣기가 중요하다
상대에게 이야기를 잘 듣고 있다는 인상을 주기 위한 태도 ‘사람이 이야기하고 있는데 태도가 왜 그래?’ 라는 말을 듣게 되는 일이 종종 있다. 인간관계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바로 회화이다. 회화는 상대와 주거니 받거니 이야기를 하며 서로와 통신을 하는 수단이다. 그런데 상대와 통신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게 되면 기분이 불쾌해지곤 한다. 게임을 하다가 인터넷이 끊기거나 느려져 핑이 튕기고 프레임 드랍이 일어나는 상황의 분노가 인간 관계에서는 상대가 얼마나 경청하고 있는지의 태도에서 느껴질 수 있다. 이야기를 진지하게 들어주는 사람에게는 자연히 호감이 가고, 경계심이 풀어진다. 만약 인간관계에 스스로 문제가 있다고 느끼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타인의 이야기를 듣는 태도에 문제가 있는 것은 ..
2024.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