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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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갑자기 시름시름 앓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면 의심해 보아야 할 것들
개를 키우다 갑자기 죽었다면 의심해야 할 원인들 *뇌에 병이 있을 때 알게 모르게 머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선천적으로 병이 있었을 수도 있고 놀다가 어딘가에 부딪혀서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다. 개들은 말을 하지 못하니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개의 거동이 이상해지거나 발을 떨거나 호흡을 잘 못한다면 뇌의 이상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저혈당증 강아지들을 너무 많이 굶기면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서 혈액 속의 혈당치가 내려간다. 그러면 몸의 기능이 저하되게 되고 이상증세를 보이게 된다. 특히 강아지들은 하루 수 차례 밥을 줘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면 병에 걸리기 쉽다. 더욱이 에너지 소모가 심한 겨울에는 혈당치가 더 빨리 떨어짐으로 기온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강아지의..
2024.03.07 -
이런 행동을 하면 개가 외로운 것이다
개가 쓸쓸할 때 보이는 행동들 개는 다른 동물과 다르게 사람을 너무 심하게 따르는 경향이 있는 유일한 동물이라 할 수 있다. 개 중에는 주인을 너무 좋아해서 심한 경우 분리불안이 걸리는 경우도 있다. 그 정도로 개는 주인이 자신에게 관심을 가져주기를 원한다. 개들은 쓸쓸함과 적적함을 느끼며 그럴 때 보이는 행동들이 있다.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엎드린 채로 애원하듯 위를 힐끗힐끗 쳐다본다. 개들이 턱을 바닥에 댄 채로 눈만 치켜 떠 위를 올려다보는 행위도 쓸쓸할 때 보이는 행동이다. 이것은 대부분 불쌍해 보이기 때문에 주인이 쉽게 알아차릴 수 있다. 놀고는 싶은데 어떤 타이밍에 애교를 부려야 할지 분위기를 탐지하고 있는 것으로 그 결과 엎드린 채로 주인의 동선을 계속 쫓곤 한다. 혼이 난 ..
2024.03.01 -
개를 장수시키고 싶을 때 생각해야 할 10가지 방법
개가 가족 구성원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애견용 식품의 발전과 의료의 발전으로 개도 예전 평균수명이라 불리던 수명을 훌쩍 뛰어 넘는 경우도 대폭 늘었습니다. 요번에는 소중한 가족인 개를 장수시키는 비결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치아 관리를 철저히 한다. 사람들은 개가 충치에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야생에서 날 고기를 주로 먹던 경우는 충치에 걸릴 확률이 비교적 낮았을지 모르지만, 가정에서 사료로 개를 키우다 보면 개의 치아가 누렇게 변하곤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치아에 치석이 끼이는 것인데 심하면 경화되어 치주병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심화되면 치아에 부착된 병균들이 침을 타고 체내로 들..
2023.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