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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죽어서 가게 되는 6가지 혼란한 세계, 우리는 죽어도 현세의 응어리를 지고 간다, 깨달음의 장
육도윤회란 어떤 것일까? 많이 배운 사람일수록 육도를 사후의 세계가 아닌 정신적인 가르침이라고 평가한다. 마음을 다스리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깨달음을 얻으라는 해석으로 이어지곤 한다. 하지만 이것은 불교의 가르침을 너무 입맛대로 해석하는 것일 수 있다. 만약 육도가 진짜 사후의 세계를 가리키는 것이라면 어떨까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분명 육도가 사후가 아닌 살아있는 마음의 상태를 나타낸다는 사고방식이 이해하기에 더 혼란함이 적을 것이다. 지옥도 없고 다른 더 심한 고통도 없다는 것을 주장하는 사람은 부처님이 사후의 세계를 언급한 적이 없었다는 데에 매달린다. 하지만 과연 진짜로 그럴까. 불경에서 사후의 예를 다루는 곳은 수 없이 많다. 이것이 모두 추상적으로 만들어낸 이야기일까? 만약 지옥과 극..
2024.02.05 -
특정 기억만 지워버리는 기술이 있다?!
인간의 복잡한 뇌 속에는 행복과 불행, 고통과 쾌락 등 많은 사건에 대한 ‘기억’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우리는 살면서 그 중에서 싫었던 기억만 지워버릴 수 있다면 하고 바랄때가 있다. 그런데 네덜란드의 연구에서 뇌에 전기쇼크를 줌으로 해서 싫었던 기억을 지우는 것에 성공했다는 것이다. 네덜란드의 라드바우드 대학 신경과학자 머라인 교수가 이끄는 연구팀은 ‘전기쇼크 요법’이라 불리는 뇌에 전기 쇼크를 가하는 방법으로, 우울증 환자의 트라우마적 기억들을 효과적으로 지우는 것에 성공했다고 한다. 전기쇼크 요법은 두부에(양쪽 전두엽 피부) 전류를 관통시켜서 인위적으로 경련 발작을 유발하는 치료법이다. 원래는 사고 체계와 감정 반응의 전반적인 장애로 인해 통합적인 정상 사고를 하지 못하는 일종의 만성 정신 장애의 ..
2024.02.04 -
끈 이론을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끈이론이란 만물의 이론으로, 다시 말해 우주의 모든 물리 현상을 이 이론 한가지로 기술 할 수 있게 해주는 이론의 ‘후보’ 이다. 현(弦)이론, 스트링(string)이론 이라고도 불린다. 파생 이론으로 초끈이론, M이론 등이 있다. 이 이론들이 입증된다면 “모든 물질은 섬세한 끈으로 이루어져 있다”, “우주는 공간 3차원, 시간 1차원이 아니라 실제로는 10차원, 11차원 혹은 26차원이라는 고차원을 가진다”라는 의미가 되는 것이라 한다. *끈이론을 알아보기 전에 잠깐 심원한 끈이론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기 전에, 우선 현대 물리학을 살짝 살펴보기로 하자. 현재의 우리 우주 속 운동을 지배하는 것은 네 가지의 힘, 즉 전자기력(Electromagnetic Force), 중력(Gravity Force), 강..
2024.02.04 -
인류 이전의 문명이 있었을 수 있다는 놀라운 이야기
지구 탄생으로부터 46억년. 이 긴 세월을 거치면서 문명을 만들어 낸 것은 오직 인류뿐이었다. 인류의 직접 선조인 신인류가 탄생한 것이 고작 20만년전이었으며, 최고(最古)문명이 탄생한 것은 여러 설을 조합해 보면 고작 7000년 전부터 3500년 전 사이라고 한다. 지구의 역사 속에서 인류의 역사는 미비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생긴다. 정말로 인류 이전에 문명이 전혀 없었었다고 딱 잘라서 말할 수 있는 것일까? 그런데 나사의 교수들이 발표한 한 논문에서 인류 이전의 문명이 존재했을 수 있다는 참신한 내용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틀랜틱지에 소개된 교수들의 발표에는 우선 신인류가 미래에 남긴 흔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고려해야 한다고 나온다. 예를 들면 그 증거는 건축물이 될..
2024.02.04 -
(ㅇㅇ) 짜증, 화를 잘 내는 사람에게도 각자 사정이 있다, 싫어한다고 나쁜 사람으로 몰아가진 말자
언제나 짜증을 내는 사람들 유형 사람을 사귀기 위해서는 상대의 마음이 왜 그렇게 형성이 되는지를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매사에 짜증을 잘 내고 심기가 불편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결코 속내는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착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성장과정이나 환경에 의해 표현 방식이 짜증으로 표출 될 수 있는 것이다. 자신이 상대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았음에도 괜히 시비를 걸고 언성을 높이는 부류도 있다. 언제나 기분이 불쾌하고 매사가 삐딱한 사람이 친구이거나 상사이거나 가족이라면 참으로 세상이 살기 힘들게 느껴진다. 특히 가족일 경우 ‘가적(家敵)’으로 생각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본질이 실제로 나쁜 사람인 것인지는 잘 들여다볼 필요가 있다.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 혼자만의 일로도 머리가 터질 것 ..
2024.02.04 -
인류는 머지않아 뇌 속 AI칩 이식에 성공한다.
최근 미국에서 AI를 뇌에 이식해서 사람의 기분을 제어하는 실험이 시작됐다고 한다. 일명 마인드컨트롤 AI칩이라 하는데 이는 전기펄스를 방출함으로써 뇌간부를 자극하는 방법으로 알려진다. 이렇게 함으로써 뇌의 화학적 성질에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이 방법이 완전히 성공하게 되면 정신질환의 치료에 극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 여겨지고 있다. 뇌간부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는 우선 끝에 전극이 달린 극소 와이어를 뇌에 이식하게 된다. 이 와이어는 귀 뒤쪽에서 피부 밑을 통과해 목으로 연결된 스테이션에 접속하게 된다. 그리고 전극에 따라서 고주파의 쇼크를 표적으로 하는 뇌의 특정 영역에 가하게 된다. 그러면 다음 순간 전기신호의 일부가 변화하게 되고 그 성질과 운동이 바뀌게 된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뇌간부의 자..
2024.0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