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359)
-
수술로 눈의 색을 바꿀 수 있다면?
지구상에 푸른색 눈동자를 가진 사람의 비율은 17%라고 한다. 헐리웃 영화에서 형형색색의 눈동자를 가진 미남 미녀를 접하다 보니 가끔씩은 눈동자의 색을 바꾸면 나와 어울릴까? 하는 생각이 들곤 한다. 지금까지는 눈동자의 색은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여겨왔다. 콘택트렌즈로 일시적으로 기분을 낼 수는 있어도 원래의 색은 바뀌지 않는 것이다. 그런데 동양의 갈색 눈동자도 푸르게 바꿀 수 있는 획기적인 시술법이 있다고 한다. 이 시술을 행하면 영구적으로 색이 바뀐다. 인간의 성형에 대한 열망은 실로 대단하다. *어떤 색이라도 푸른 눈으로 바꿀 수 있다. 캘리포니아의 안과병원인 스트로마 메디컬사가 개발한 레이저 수술로 이미 37명이 성공을 거두었다. 그들은 갈색의 눈동자가 시술 후 2주 이내에 푸르게 변했다고 한다..
2024.02.07 -
자신의 버릇을 아는 것도 인간관계를 잘 하기 위한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버릇으로 성격을 파악해 보자. 사람을 관찰하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사람에게는 누구나 알게 모르게 한 두 가지의 버릇이 있기 마련이다. 그것을 자신이 인지하고 있던지 없던지 말이다. 또한 어떤 이는 그것이 자신의 버릇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좀처럼 그만두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이러한 사소한 행동에는 그 사람의 심리상태가 반영되는 경우가 많다. 무언가를 감추거나, 초조하거나, 들뜨거나, 긴장하거나 하는 상황에서 들어나는 버릇들은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경찰 수사관들은 이것을 근거로 거짓과 진실을 구별하기도 한다. 혹시 다음 중 당신에게 해당하는 버릇이 있는가 확인해 보기 바란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는 경우가 많다. -입을 손으로 잘 가린다. -팔짱을 끼는 ..
2024.02.07 -
일반적인 건강상식
*형설지공하면 눈 버린다? 누구나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고 혼이 난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런데 왜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는 것일까? 이것은 오래 전부터 납득이 되지 않는 의문이었다. 과연 진짜로 눈이 나빠지기는 하는 것일까? 확실한 것은 어두운 곳에서 책을 보는 것이 밝은 곳에서 보는 것 보다 눈에 피로가 빨리 온다는 점이다. 밝은 곳이라면 태연하게 약간 떨어져서도 별 어려움 없이 글을 읽을 수 있지만, 어두운 곳에서는 글씨가 보이도록 최대한 가까이 얼굴을 들이밀게 되곤 한다. 또한 눈을 가늘게 뜨거나 힘을 줘가며 글씨에 초점을 맞추려 노력하게 된다. 하지만 결론적으로 어두운 곳에서 책을 많이 본다고 해서 시력이 나빠지지는 않는다. 우리의 눈은 어두운 곳에서 무..
2024.02.06 -
에디아카라 동물군에 대해서 알아보자
*사상 첫 다세포생물 선캄브리아대 말기에 출현한 생물의 군을 에디아카라 동물군이라고 한다. 에디아카라 동물군은 껍질이 없는 무척추 동물이었다. 그런데 이것이 이전의 생물들과 큰 차이를 보이는 점이 있는데 바로 다세포생물이었다는 점이다. 그렇다, 에디아카라 동물군은 지구상에 처음으로 출현한 다세포생물이었던 것이다. 지구의 생명체는 약 38억년 전에 탄생했다. 그리고 에디아카라 동물군의 출현은 약 6억년 전이다. 단세포생물에서 첫 다세포생물이 생기기까지 32억년이 걸린 것이다. 하지만 에디아카라 동물군에서 인류에 이르기까지는 훨씬 빠른 6억년만이 걸렸을 뿐이다. 에디아카라 동물군이라는 것은 오스트렐리아의 에디아카라에서 화석이 대량으로 발견되었기 때문에 명명된 이름이다. 이것은 에디아카라 동물군이라고도 불린다..
2024.02.06 -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원자폭탄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 이론과 원자폭탄은 무슨 관계가 있을까? 원자력이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을 기반으로 한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의외로 드물 것입니다. 또한 원자력에 대한 잘못된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많습니다. 요번에는 얼렁뚱땅이긴 하지만 원자력이 왜 힘을 얻으며, 상대성 이론과 무슨 연관이 있는지 살짝 만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기초지식 뒤에서 나올 아인슈타인의 식을 잠시만 먼저 설명하고 가기로 하겠습니다. 아인슈타인의 식은 E=mc^2를 말합니다. 각각의 매개변수는 E는 에너지, m은 질량, c는 빛의 속도(광속)을 나타냅니다. 거의 모든 사람들이 광고며 일상생활에서 어떤 경로로든 한번씩은 접했을 것입니다. 당연히 이 식은 물리학 중에서 가장 유명한 식일 것입니다. 그 뜻은 대충, 에너지는 질량과 ..
2024.02.06 -
4WD와 AWD의 차이는 말장난?
자동차의 구동방식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크게 엔진의 레이아웃과 구동 방식에 따라 FF, FR, MR, RR, 4WD, AWD 등으로 구분된다. FF는 엔진이 앞에 있으며 앞바퀴 굴림방식, FR은 엔진은 앞에 있고 뒷바퀴 굴림방식, MR은 엔진은 중앙에 뒷바퀴 굴림, RR은 엔진이 뒤에 있고 뒷바퀴 굴림방식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4WD, AWD는 좀 다르다. 4륜구동이라는 것은 아는데 그 차이를 아는 사람은 드문 듯 하다. 그러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4WD란 무엇인가? 4WD는 Four Wheel Drive의 약칭이다. 그냥 네 바퀴로 구른다는 4륜구동이라는 뜻이다. 원래는 눈이 많은 지역이나 모래가 많은 사막 등 험로를 주행 성능을 향상시킬 목적으로 개발되었다고 한다. 네 바퀴에 힘..
2024.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