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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개가 걸리기 쉬운 계통의 병들
*심장 계통의 병 혹한기에는 심장에 쉽게 무리가 갈 수 있다. 이것은 평소의 습관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심장병은 중증이 되기 전에는 잘 발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개에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을지 모른다. 우선 숨을 잘 못 쉬거나, 너무 헐떡인다거나, 물을 먹고 구역질을 하는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다. 체중이 이상하게 빨리 빠지거나, 계단을 오르기 힘들어 하거나 아예 산책을 거부하기도 한다. 또한 개가 갑자기 쓰러지거나, 혀의 색이 피가 잘 안 통하는 것처럼 보라색을 띄거나, 배에 물이 찬 것처럼 부어 오를 수 있다. *비뇨기 계통의 병 겨울이 되면 사람도 오줌이 자주 마려워 진다. 그래서 방광염이나 요로결석이 있는 사람에게는 겨울이 곤욕이 될 수 있..
2024.04.02 -
가난뱅이는 자신의 주위의 것들을 소중하게 여기지 않는다.
1. 가난뱅이는 남에게 엄하다. 가난뱅이는 이유막론하고 남에게 친절하지 못합니다. 별거 아닌 것 처럼 보이는 사소한 것에도 친절을 베풀지 않습니다. 금전적인 면 뿐만 아니라 '자신이 신세를 진 사람이 별거 아닌 작은 일을 부탁해도' 놀라울 정도로 거절하기도 합니다. 아마도 이것은 친절을 베풀므로 해서 얻을 수 있는 신용의 비용대비 효과를 전혀 계산하지 못하고, 자신의 체면이나 편암함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2. 가난뱅이는 낭비를 잘한다. 가난뱅이는 무턱대고 낭비를 합니다. 1만원짜리를 1만5천원에 팔아도 갖고싶으면 무턱대고 사고 맙니다. 돈도 없는데 이 걸 사도 되는 걸까? 보통 이런 상황에서도 쓸데없는 것에 생각없이 무턱데고 돈을 씁니다. 3. 가난뱅이는 돈을 쓰지 않는다. 가난뱅이는..
2024.04.01 -
물은 두 가지 액체가 섞인 것 이었다.
물의 정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수수께끼의 물체! 물은 두 가지 액체가 섞인 것 이었다. 수돗물이던 생수던 간에 물은 우리 생활에서 불가결한 것이다. 너무나도 당연한 것이어서 거의 대부분의 사람은 ‘물’에 대해서 의문을 품지 않는다. 거기에 더해 세계에서 몇 안되는 자연의 물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나라였기에 더욱 그럴 것이다. 물론 현대에는 인간들의 욕심으로 인해 소중한 수자원이 심하게 오염되었지만 말이다. 놀랍게도 유럽이나 동남아 같은 여러 나라에 가보면 산속 계곡의 물이나 수돗물을 온전히 식수로 쓸 수 없다는 것에 놀라게 된다. 과연 만물의 근원이라는 신비한 액체인 물은 과학적으로 해명이 끝난 상태인 것일까? *물의 상태 그대로 얼어붙는 ‘아몰퍼스 얼음’? 바에서 마시는 양주는 어느 가게를 가..
2024.03.31 -
우리 집에 왜 왔니? 외계인에 홀려버린 인간들 씨리즈
외계인이라고 하면 작고 둥근 얼굴에 눈이 이상하리 만치 큰 로즈웰 타입을 떠올리게 된다. 영화 에일리언과 같은 길죽한 얼굴에 공포심을 주는 타입이나, 그램린이나 이티 같은 조금 귀여운 타입도 생각난다. 이처럼 우리는 영화나 각종 매체를 통해 그 이미지를 각인 받는 것이다. 끝없는 우주 속에 어떤 모양인들 없으랴, 아마도 모두 맞으면서도 틀리기도 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세계 각지에서 외계인과 조우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외형과 목격담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거짓말쟁이란 말인가? 깊이 생각하지 말고 목격담들을 들어보자. *미국 켄터키주(1955년) 1955년 미국 켄터키주의 홉킨스빌에 있는 한 농장을 방문한 빌리 테일러는, 해가 저물고 물을 기..
2024.03.30 -
은하수는 외계인의 놀이터였다!
상상할 수 없는 드넓은 우주공간에서 우리는 한낱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 조차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계에서는 은하수에 속한 은하계 내에 우리와는 다른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것도 110억년이나 전부터 말이다. 요번에도 속는 셈 치고 어떤 별인지 알아 보기로 하자. *케플러-444 항성계, 우리 태양계와 흡사한 곳 우리가 사는 태양계와 흡사한 환경에 지구와 비슷한 조건을 가졌다면 그곳에는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그 어느 곳 보다 높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곳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2015년에 버킹엄대학교의 디아고 캄판테씨를 시작으로 국제적인 합동연구팀이 태양계에서 약 117억 광년 떨어진 위치에 있는 관측사상 가장 오래된 항성을 발견했다...
2024.03.29 -
독서를 하면 진짜로 뇌가 변한다!?
독일 막스 플랑크 인지신경과학연구소의 미하엘 박사의 연구에서 성인도 독서를 함으로서 뇌에 물리적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 논문은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벤시스’에서 공개 되었다. *독서가 뇌를 변화시킨다. 요번 조사를 위해 연구팀은 인도 북부도시 라크나우에서 글자를 모르는 30대 인도 여성 30명을 모집했다. 그 중 21명에게 인도에서 사용되는 힌두어와 그 글자인 데바나가리를 가르쳤고, 비교를 위해 남은 9명에게는 글자를 가르치지 않았다. 힌두어를 학습한 21명은 6개월동안의 훈련으로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읽기, 쓰기 능력을 습득했다. 여기서 학습 전과 학습 후의 뇌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더니, 예상 이상의 큰 변화가 뇌 속에서 일어 났다는 것이다. 연구원들의 실험 전 예상은 ‘..
2024.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