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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먹지 않으면 우리 몸은 어떻게 될까?
고기 하면 기름기부터 떠오르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 살을 빼려고 할 때 고기를 기피하려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고기에는 양질의 단백질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고 하는데 고기를 먹지 않아도 건강에 이상이 생기지는 않는 것일까요? 요번에는 고기를 먹지 않았을 때의 장단점에 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합니다. 1.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육류를 섭취하지 않으면 확연히 칼로리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야채는 많이 먹어도 그리 칼로리가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야채만으로도 충분히 배는 부릅니다. 채식을 하는 많은 동물들이, 이를테면 소, 말, 코끼리, 기린 등과 같은 것들도 수 백 킬로그램까지 살이 찌는 것으로 봐서 야채에는 충분한 에너지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그런 동물들과 같이 엄청난 양..
2023.12.07 -
앞으로는 놀면서 즐겁게 일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사회가 급격하게 변하면서 일에 대한 근본적인 생각도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일을 함에 있어서 즐거움을 느끼는가 불안을 느끼는가로 그 사람의 인생의 풍족함이 결정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앞으로의 시대의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즐길 수 있느냐가 많은 직업적인 선택지를 제공할 것이라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회사를 다니는 사람이건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건 자신의 수입을 올리기 위한 중요한 사고가 될 것입니다. 현재는 대부분의 사람이 일상에서 컴퓨터도 아닌 스마트폰을 이용해 많은 일을 해결합니다. 이 블로그도 대부분의 사람이 스마트폰으로 보고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등장한 것은 고작 15년도 되지 않았습니다. 급격하게 보급되기 시작한 시기는 10년 전 정도부터입니다. 그 전에는 액정이 달린 ..
2023.12.06 -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란 발상의 전환
빛은 입자이기도 하며 파동이기도 합니다. 양자역학에서 볼 수 있는 양자의 이상한 이중성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빛도 이 두 가지 성질을 ‘동시’에 지니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중슬릿 실험으로 많은 반향을 불러 일으켰는데 여기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두 세기 전에 과학자들은 이런 이상한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단순히 빛이 파동일 것이라고 단정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들은 빛에 대한 가상의 매질을 ‘에테르(aether)’라고 칭했습니다. 이들의 생각으로는 바다에서 파도가 일어나는 것은 바다라는 매질이 있기 때문이고, 빛도 당연히 파동에 의한 것이므로, 진행하기 위해서는 에테르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지만 누구도 에테르를 발견하는데 성공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빛은 어떤 속도로 움..
2023.12.06 -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식습관
식습관은 나이가 들어갈수록 더욱 중요해 집니다.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사람들은 매일의 식습관에 중요하게 생각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요번에는 잘 늙지 않는다는 사람들의 식습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녹차를 마신다.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는 비법은 수분에 있습니다. 특히 녹차는 몸의 노폐물을 걸러주는 역할도 해 제격입니다. 녹차에는 항산화작용이 강한 카테킨이나 비타민C가 많고, 체내에서 단백질과 산소의 작용을 활성화 시킵니다. 녹차를 자주 마신 사람은 당뇨병에 걸릴 리스크도 줄어든다는 연구도 있습니다. 카테킨은 섭취 후 하루 내에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에 많이 마셔도 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분말타입으로 된 녹차의 경우 너무 다량으로 진하게 마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2. 견과류를 즐..
2023.12.05 -
싸게 먹히는 다이어트, 바나나를 활용하라
예전부터 바나나로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은 있었습니다. 바나나는 가격이 싸고 어디서나 손쉽게 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바나나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아침과 저녁, 밥을 먹기 전에 바나나 한 개를 꼭 먹었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한 개에 약 80키로 칼로리로 비교적 저칼로리의 과일입니다. 또한 영양가가 높고 탄수화물과 단백질, 비타민B, 엽산, 미네랄 등이 풍부해 영양의 밸런스를 잡기에 좋은 음식입니다. 바나나에는 식욕을 억제하고 지방을 효율적으로 연소시키게 해주는 히스타민 분비 촉진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히스타민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물질이 아니라 직접 히스타민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더 즉효가 있을 것 같지만, 이 히스타민이란 것이 우리의 뇌에서 분비되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에서 음식..
2023.12.04 -
건강에 관한 상식 몇 가지
1. 작은 상처는 저절로 낫는다 생활을 하다 보면 크고 작은 상처들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요리를 하다가 손이 베이기도 하고, 일을 하다가 종이에 쓸리거나 넘어져서 무릎이 까지기도 합니다. 특히 어린이들은 장난을 치다가 다치는 일이 생기면 급히 소독약을 바르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과연 소독약이 꼭 필요한지 의문이 듭니다. 흔히 다친 상처 속으로 균이 들어가는 것을 염려해 소독약을 바르곤 하는데 이것이 되려 상처가 낫는 것을 더디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은 잘 모르는 듯 합니다. 상처가 난 곳을 깨끗이 하겠다는 취지는 바른 생각입니다. 하지만 소독약은 세균을 죽임과 동시에 균을 막으려고 저항하는 세포들도 함께 죽이곤 합니다. 그래서 면역력이 특히 떨어지는 연령 때나 그런 사람이 아니면 그리고 ..
2023.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