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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왜 몸을 말고 잘 때가 많을까?
개가 잘 때 몸을 둥글게 마는 이유 개가 몸을 둥글게 말고 자는 이유는 생각하고 말고 할 것도 없이 따뜻하기 때문일 것이다. 여름보다 겨울에 이렇게 몸을 말고 자고 있는 것을 쉽게 목격할 수 있고, 따뜻한 양지 쪽에서는 바닥에 배를 깔고 길게 널부러져 있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개가 체온조절을 하는 본능이며 겨울에는 열을 빼앗기지 않으려고, 여름에는 열을 배출하려고 자세를 바꾸는 것이다. 하지만 이유가 꼭 그것뿐인가 하면 그렇지는 않다. 외부에서 키우는 개들은 더울 때에도 몸을 둥글게 말고 자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자신의 급소를 보호하려는 본능이다. 개는 늑대과의 동물로 처음에는 야생이었다. 야생에서는 당연히 도처에 적이 있으며 긴장을 늦추기 힘들다. 그래서 마음 놓고 편히 쉴 수 있는 곳이 아니면 느..
2024.03.10 -
눈치 없는 사람은 개에게 물리기 쉽다, 개가 물기 직전에 보이는 특징들
개가 사람을 물기 전에 보이는 특징들 사람들은 갑자기 개가 달려들어 물건이며 사람을 물어 뜯었다고 말하곤 하는데 사실 개들이 덤비기 전에 보이는 특징들이 있다고 한다. 일련의 사고들을 잘 들여다 보면 개들이 어떤 특성을 지니고 있는지 알 수 있는데 약 100건의 사건들을 관찰해 보고 느낀 점들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다. 일단 개가 물기 30초쯤 전에 보이는 행동 특징들이 있다. 우선 개들에게서 사람을 경계하는 듯한 모습이 드러난다. 몸이 경직된 듯이 움직임이 적어지고 겁을 먹은 듯 시선이 따른다. 자세는 점차 낮아지며 이를 들어내는 횟수가 많아진다. 귀가 서기 보다는 뒤로 눕거나 평소와 다르게 움직인다. 하품을 하거나 몸을 경련을 하듯 떠는 경우가 산발적으로 보여진다. 그러다 물기 직전이 되면 이리저리 몸..
2024.03.09 -
개가 고개를 부자연스럽게 움직인다면 의심해 볼 것들
개가 목을 자꾸 옆으로 뉘이려 한다면 의심해야 할 것들 개가 고개를 갸우뚱하거나 옆으로 뉘이는 행동은 때로는 귀엽게 느껴지곤 한다. 어떤 개들은 훈련에 의해서 반사적으로 하기도 하고 무언가 딴 생각을 할 때 고개를 옆으로 하고 있기도 하다. 그리고 귀가 잘 안 들릴 때에도 이런 행동을 보이곤 한다. 고개를 옆으로 하는 행동이 훈련이 된 경우는 주인이 자신의 그런 행동에 일일이 즐거워하거나 귀엽다고 표현할 때 자신이 그런 행동에 의해 칭찬을 받는다는 것을 알아차리게 됨에 따라 익혀지게 될 수 있다. 이것은 원래 개들이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명령을 받았거나 현재의 상황이 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을 때 그것을 이해해보려 생각을 하고 있을 때 보여지는 습성인데 주인이 이것에 반응을 한 것일 것이다. 그리고 개들이..
2024.03.08 -
개가 갑자기 시름시름 앓다 무지개 다리를 건넜다면 의심해 보아야 할 것들
개를 키우다 갑자기 죽었다면 의심해야 할 원인들 *뇌에 병이 있을 때 알게 모르게 머리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선천적으로 병이 있었을 수도 있고 놀다가 어딘가에 부딪혀서 이상이 생겼을 수도 있다. 개들은 말을 하지 못하니 모르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개의 거동이 이상해지거나 발을 떨거나 호흡을 잘 못한다면 뇌의 이상을 생각해 보아야 한다. *저혈당증 강아지들을 너무 많이 굶기면 공복 상태가 길어지면서 혈액 속의 혈당치가 내려간다. 그러면 몸의 기능이 저하되게 되고 이상증세를 보이게 된다. 특히 강아지들은 하루 수 차례 밥을 줘야 하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면 병에 걸리기 쉽다. 더욱이 에너지 소모가 심한 겨울에는 혈당치가 더 빨리 떨어짐으로 기온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강아지의..
2024.03.07 -
퀀텀점프를 하면 다른 세상의 자신과 대화를 할 수 있을까?
명상법 ‘퀀텀 점프’란 무엇인가? 순간이동이나 시간여행과 같이 SF영화나 만화의 설정으로 시작된 패러렐 월드. 이론물리학적으로는, 패러렐 월드와 현실과는 아무런 접점이 없다고 여겨져 왔다. 그러나 어떤 전문가에 따르면, 이 패러렐 월드에 갈 수 있는 명상법이 있다고 한다. (약쟁이가 아니길 바라자) * 패러렐 월드끼리는 상호 간섭이 가능하다? 당신이 ‘다른 선택’을 할 때 마다 차례로 분기되어 생겨나는 또 하나의 세계, 다시 말해 패러렐 월드란 어떤 의미로는 사고(思考)실험의 영역에 속한다. 즉, ‘다른 선택’을 한 자신이 사는 패러렐 월드가 실재로 있다고 해도, 지금의 현실과는 일절 연관되지 않는 세계이기 때문에 생각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이고 존재하지 않는 것과 같은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근래에..
2024.03.06 -
명상을 하면 진짜로 마음이 안정되는 것일까?
“명상하는 생쥐”의 뇌파를 조사해서 알아냈다는 놀라운 것은 무엇일까? 명상의 진짜 효과는 무엇인가? 언제부터인가 입에 오르내리는 마음 챙김(Mindfulness)이란 것이 있다. 명상과 다른 훈련을 통해서 자기 본래의 육체와 감정상태를 파악하기 위한 마음의 헬스로서, 헐리웃 부호들이나 구글 등 세계적인 대기업에서도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명상상태의 생쥐의 뇌파는 세타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드리는 마음자세, 즉 마음챙김을 하면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감정 또는 상황에 빠지지 않고, 언제든지 원래의 자신의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고 한다. 마음챙김을 연구해 온 미국 오레곤대학교에서는, 이 효과의 과학적 근거를 동물실험으로 검증하여 발표했다. (조금 의심스럽지만) 유전자 조작..
2024.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