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219)
-
우리 집에 왜 왔니? 외계인에 홀려버린 인간들 씨리즈
외계인이라고 하면 작고 둥근 얼굴에 눈이 이상하리 만치 큰 로즈웰 타입을 떠올리게 된다. 영화 에일리언과 같은 길죽한 얼굴에 공포심을 주는 타입이나, 그램린이나 이티 같은 조금 귀여운 타입도 생각난다. 이처럼 우리는 영화나 각종 매체를 통해 그 이미지를 각인 받는 것이다. 끝없는 우주 속에 어떤 모양인들 없으랴, 아마도 모두 맞으면서도 틀리기도 한 것일 것이다. 그런데 어쩐 일인지 세계 각지에서 외계인과 조우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끊이질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외형과 목격담은 무엇이란 말인가? 그 많은 사람들이 전부 거짓말쟁이란 말인가? 깊이 생각하지 말고 목격담들을 들어보자. *미국 켄터키주(1955년) 1955년 미국 켄터키주의 홉킨스빌에 있는 한 농장을 방문한 빌리 테일러는, 해가 저물고 물을 기..
2024.03.30 -
은하수는 외계인의 놀이터였다!
상상할 수 없는 드넓은 우주공간에서 우리는 한낱 박테리아와 같은 미생물 조차도 발견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계에서는 은하수에 속한 은하계 내에 우리와는 다른 지적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고 있다. 그것도 110억년이나 전부터 말이다. 요번에도 속는 셈 치고 어떤 별인지 알아 보기로 하자. *케플러-444 항성계, 우리 태양계와 흡사한 곳 우리가 사는 태양계와 흡사한 환경에 지구와 비슷한 조건을 가졌다면 그곳에는 ‘생명’이 존재할 가능성이 그 어느 곳 보다 높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곳은 과연 어디에 있는 것일까? 2015년에 버킹엄대학교의 디아고 캄판테씨를 시작으로 국제적인 합동연구팀이 태양계에서 약 117억 광년 떨어진 위치에 있는 관측사상 가장 오래된 항성을 발견했다...
2024.03.29 -
독서를 하면 진짜로 뇌가 변한다!?
독일 막스 플랑크 인지신경과학연구소의 미하엘 박사의 연구에서 성인도 독서를 함으로서 뇌에 물리적 변화를 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한다. 이 논문은 과학 저널 ‘사이언스 어드벤시스’에서 공개 되었다. *독서가 뇌를 변화시킨다. 요번 조사를 위해 연구팀은 인도 북부도시 라크나우에서 글자를 모르는 30대 인도 여성 30명을 모집했다. 그 중 21명에게 인도에서 사용되는 힌두어와 그 글자인 데바나가리를 가르쳤고, 비교를 위해 남은 9명에게는 글자를 가르치지 않았다. 힌두어를 학습한 21명은 6개월동안의 훈련으로 초등학교 1학년 수준의 읽기, 쓰기 능력을 습득했다. 여기서 학습 전과 학습 후의 뇌의 변화를 비교해 보았더니, 예상 이상의 큰 변화가 뇌 속에서 일어 났다는 것이다. 연구원들의 실험 전 예상은 ‘..
2024.03.28 -
엠파스(empath) 타인의 감정에 휘둘린다!
타인의 감정을 마치 자신의 몸처럼 느끼는 지나친 공감능력의 소유자를 엠파스라 한다. 이들은 서구에서 마치 영적 능력을 지닌 것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해서 동물들과 의사소통을 하거나 거짓말을 귀신처럼 알아 맞추는 등 신비한 존재로 인식되기도 한다. 타인의 감정에 너무 쉽게 동화되기 때문에, 실제로 스스로 타인의 고통까지 느껴 버리거나 감정에 너무 깊이 빠져버려 자신과 타인을 혼동하는 극단적인 현상까지 발생한다. 그래서 이들은 대부분 사람이 많지 않은 한적한 곳을 좋아하며, 자연과 더불어 여유를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 엠파스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타인의 감정에 지배되기 때문에 그 감정의 기복이 심하며 에너지도 많이 소비된다. 이들은 사람을 사귐에 있어 일정 선을 지키기가 어렵고, 드라마나 영화 같은 것에도..
2024.03.27 -
인간의 지능은 유전자로 결정된다? DHC가 머리를 좋게 한다는 건 거짓?
“똑똑한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유전자가 다르다.”, “인간의 지능을 결정짓는 것은 유전자다.” 이런 말들은 예전부터 있었다. 그런데 최근 바로 이 똑똑함의 비밀을 풀어 줄 유전자가 발견되었다는 논문이 발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 논문에 따르면 남다른 유전자를 가진 사람들은 몇 가지 특징을 보인다고 한다. *지능유전자 52개 발견 이 논문은 학술지 ‘네이쳐 제네틱스’에 실렸으며 미국과 유럽 합동연구팀에 의해 발표되었다. 이 연구팀은 미국과 유럽에서 모인 78,308명의 유전자 프로필과 지능검사 결과를 비교하고, 대규모 분석을 통해서 지능과 관련있는 유전자와 유전자변이를 조사했다. 그 결과 52개의 중요 유전자를 찾게 되었는데 이 중에서도 40개 유전자는 요번 조사에서 새롭게 발견된 것이었다. 연구에 ..
2024.03.26 -
N극과 S극이 바뀐다? 폴 시프트!
초자연 현상이라고 하면 의례 유령이나 UFO의 목격담 등을 상상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런 것들 보다 ‘이상한 자연현상’들 그것도 ‘동물들의 때 죽음’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사람들 중에는 이것이 폴 시프트의 영향 때문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하는 이도 있다. 지구의 자극(N, S극)은 수 만년에 한번, 100년에서 200년의 기간에 걸쳐 서서히 이동한다고 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완전히 ‘역전’이 되는 현상이 반복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현재가 바로 그 이행기에 해당해서 N극은 북극점보다 옆으로 밀려 시베리아 쪽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방위자석이 N극은 북쪽, S극은 남쪽을 나타낸다는 것은 ‘지구가 커다란 자장을 띠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다들 알 것이다. 그런데 이 자기장이 반대가 되면 어떨까?..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