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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가 방귀를 좀 뀌려하고 있지만 앞으로도 내연기관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미래에 가솔린 자동차는 사라질까? 아주 오래 전부터 석유 자원은 몇 십 년 후면 고갈된다고 겁을 주곤 했었다. 그리고 석유가 어떻게 형성 된 것이며 매장량은 앞으로 얼마 정도라는 논리로 사람들을 협박해 왔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석유는 더 많은 산업군에서 사용되게 되었음에도 아직도 고갈되는 것과는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다. 현재에는 하이브리드나 전기차가 많이 보급되고 있는데 이것은 과연 석유가 사라질 것을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일까? 그것이 사실이라고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 사람은 거짓말쟁이일 것이다. 석유는 지금도 계속해서 오히려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석유 고갈론은 장삿속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자원은 사실상 무한대일 수 없다. 한 조사에서는 이대로 계속해서 지하자원을 ..
2024.02.14 -
살면서 이런 명언들을 들어본 분들 계십니까, 있다면 손, 다른 명언은 댓글로 달아주세요
살면서 들어본 명언들 * 아는 것이 힘이다. (베이컨) * 사람들이 역사를 배우는 것은 과거의 잘못을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다. (볼테르) * 전통만 고집하는 행위나 전통을 거부하려는 행위는 모두 잘못이며, 전통은 그대로 고수할 수만도, 잊어버릴 수만도 없는 모순적인 것이다. (아도르노) * 자연은 신이 만든 것이며, 역사는 인간이 만드는 것이다. (비코) * 철학은 자기의 시대를 사상 속에서 파악하는 것이다. (헤겔) * 역사가란, 역사적 사실을 재구성하는 자인데, 이 때 사실들을 모두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사실을 선택하며, 거기에 해석을 가해서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이다. (콜링우드) * 역사가는 과거를 상상하고 미래를 기억한다. (E. H. 카) * 인간은 문화의 피조물이며, 동시에 문화의 창조자이..
2024.02.13 -
피로회복과 수면, 건강상식을 몇 가지 알아보자
피로회복과 수면에 관한 건강상식 5가지 *커피를 마신 뒤 카페인의 효과는 얼마나 갈까? 커피에 함유되어있는 카페인은 뇌에서 수면물질이 분비되는 것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또한 뇌를 각성시키는 작용도 있어서 일이나 공부를 하다가 졸려지거나 하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도 적지 않다. 그런데 과연 이 카페인의 효과가 지속되는 시간은 얼마나 가는 것일까? 그리고 약효는 얼마나 빨리 나타나는 것일까? 모든 약에는 지속시간이라는 것이 있다. 커피를 마셨다고 다시 잠이 오지 않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다. 커피에 다량으로 카페인이 함유되어있어서 마시기만 하면 금새 정신이 들것 같지만 사실은 그렇지는 않다. 카페인이 뇌를 각성시키는 데에는 약 30분 정도가 걸린다고 알려져 있다. 이 말은 커피를 마시고 약 3..
2024.02.12 -
제 1차 세계대전은 왜 일어 났을까?
제 1차 세계 대전은 1914~18년까지 제국주의 국가가 두 개의 진영으로 갈라 전쟁을 벌인 인류 역사상 최초의 세계 대전이었다. 그야말로 총력전이라 할 수 있었으며 비행기, 잠수함, 독가스 등의 새로운 무기들이 쓰여지면서 전쟁의 양상은 처참하게 흘러갔다. 1914년 7월 28일부터 1918년 11월 11일까지, 4년 3개월간 전쟁은 지속되었다. 발칸반도에서의 독일, 오스트리아와 러시아의 대립으로, 군사 비밀동맹을 맺은 각각의 진영이 동조하며 세계전쟁이 발발한 것인데, 집단적 자위권을 근거로한 군사동맹이 전쟁을 억제할 것이라는 전(前)세기의 비스마르크 외교 동안의 국제이념이 사라예보에서의 한 발의 총탄으로 박살났다고 할 수 있겠다. 전투는 거의가 독일의 동부전선, 서부전선으로 전개되었는데, 그 밖에도 터..
2024.02.11 -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들의 심리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에게 괴롭히고 있는 사람은 그저 악당에 불과하다. 답답하고 억울하며 이가 갈린다. 하지만 괴롭히고 있는 사람은 정작 스스로가 뭐가 나쁜 짓인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경우가 허다하다. 오히려 모든 잘못의 근거를 상대에게 돌린다. 그것으로 자신의 책임은 사라진다는 인식을 가진 듯이 보이기까지 한다. 심리학에서는 상대를 괴롭히는 사람은 ‘현재 내가 상대를 괴롭히려고 한다’는 것을 자각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실제로는 나쁜 놈이 분명한데 스스로는 ‘난 나쁜 놈이 아니야’라고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것이야 말로 역설에 가깝지만 ‘상대가 멍청하니까 괴롭혀야 되는 것은 당연한 거야. 그러니까 나는 잘못한게 없고 나쁜놈도 아니야’라는 심리를 보인다. 이것은 잘못을 하고 있는 자신을 정..
2024.02.11 -
형제 구성으로 사람은 연애 스타일이 바뀐다?
소개팅을 나간 자리에서 ‘혈액형이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은 하는 경우는 있어도 ‘형제 구성이 어떻게 되세요?’ 라는 질문을 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듯 하다. 하지만 그 사람이 어떤 가족 구성의 몇 번째 서열에 해당하는지 파악을 해 두는 것이 혈액형을 알아내는 것보다 훨씬 유용한 정보일 수 있다. 혹자는 외동자식일 수 있고 아니면 막내 혹은 여자 형제가 많거나 남자 형제가 많다거나 위로 아래로 오빠, 언니, 남동생, 여동생이 얼마나 있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정신적인 면은 많은 차이가 날 수 있다. 장남이나 장녀, 막내이거나 세 명 이상의 형제 자매 중 중간에 끼인 상태 등 이처럼 형제의 구성에 따라 성격에 미묘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그것이 연애를 할 때의 태도에서도 차이를 만들어 낼 수 있다. 그..
2024.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