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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앞유리에 성에가 끼었을 때 뜨거운 물을 부으면 안되는 치명적 이유
겨울이 다가오면서 기온이 떨어지면 새벽 무렵부터 자동차 앞유리에 두텁게 성에가 끼곤 한다. 아침 출근을 위해 내려와 보니 성에가 심해서 짜증이 났던 기억이 있을 것이다. 이럴 때 혹자는 얼음을 녹이는 데는 펄펄 끓는 물이 최고지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은 자동차에는 큰 트러블을 야기할 수 있는 행동이라 할 수 있다. 자동차의 앞유리는 두 장의 재질이 다른 유리가 특수한 필름으로 접합된 복잡한 구조를 하고 있다. 이것은 사고가 났을 때 앞유리가 파손되면서 유리 파편이 상해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하지만 그 구조상 끓는 물을 부으면 자칫하면 큰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유리소재는 열을 가하면 조금이나마 팽창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알고 있을 것이다. 앞유리는 앞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두 장의 유..
2024.02.09 -
개가 인간의 감정을 감지하는 방법
개를 기르다 보면 이놈이 내 마음을 읽은 듯이 행동하는 순간이 있다. 이처럼 개들은 인간의 감정을 이해하고 있다. 그러면 개들은 어떤 방법으로 주인의 감정을 캐치하고 있는 것일까? *얼굴 표정을 읽는다. – 시각 개들은 항시 주인의 얼굴을 살피며 감정을 파악하려 한다. 타블렛스크린에 사람의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 사진을 나오게 해 놓고, 각각의 얼굴을 24마리의 개들에게 선택하게 하는 실험이 호주에서 행해졌다. 그리고 그 결과 개들은 사람의 웃는 얼굴과 화난 얼굴을 정확하게 구별해서 선택할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웃는 얼굴을 선택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화난 얼굴을 선택하는데 걸린 시간보다도 짧았다고 한다. 다시 말하면 개는 사람의 얼굴 표정을 인식함은 물론 인간의 웃는 얼굴을 선호한다는 과학적 증거인 ..
2024.02.09 -
DHA를 많이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는 것은 상술에 불과하다?
참치나 꽁치 등 등푸른 생선의 지방에 풍부히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 DHA는 뇌에 좋은 성분이라 흔히 알려져 있다. TV광고에서 참치캔과 각종 유제품, 어린이 식품, 제약 류에서 우리 아이를 똑똑하게 만들어 준다고 하는 바로 그것이다. 다랑어의 눈알에 DHA가 많다고 하여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부모가 고가의 눈알을 구매했다는 해외의 뉴스를 본 적도 있다. 과연 광고에서 말하는 것처럼 DHA는 우리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일까? 오늘은 그런 의문이 들었다. 이론이나 동물실험으로만 보면 DHA가 뇌에 좋은 영향을 끼칠 가능성은 높아 보였다. 하지만 결론을 말하면 실제로 확인할 수 있을 만한 결과는 없다는 것이다. DHA는 실은 인간의 뇌에도 다량으로 존재하는 물질이다. 신경세포 간을 연결하는 시넵스의 세포..
2024.02.09 -
(ㅇㅇ) 남과 경쟁하는 마음으로 한 평생을 살면 행복한 감정보다 불행한 감정이 많이 남겨진다, 이것을 깨달으면 모두에게 비굴하지 않게 된다
경쟁심이 강한 사람은 평생 불행하다. 경쟁심이 강하고 언제나 지는 것에 강한 불안과 울화를 느끼는 사람은 다음 사항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심보가 모나서 남이 잘 되면 배가 아프고, 친구가 행복해지고 잘 나가면 자신이 점차 힘들어지는, 경쟁심이 강하고 질투가 심하며, 죽어도 남에게 지는 것이 싫은 사람들이 있다. 이들은 스스로도 그런 성격으로 인해 고생을 한다. 이런 사람들은 타고난 경쟁심과 승부욕으로 성공을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도가 지나쳐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게 되는 일도 적지 않다. 이들은 어떤 특징을 지니고 있는 것일까? 스스로가 자신의 성격으로 힘이 든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생각을 해보고 고쳐나가야 편안해 질 수 있을 것이다. 타고난 성격이란 것도 있지만 후천적인 노력으로 어느 정도 방향을 ..
2024.02.09 -
물이 뇌에 미치는 놀라운 효과
물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 필수적이다라고 하면 모두가 웃을 일이다. 우리의 몸은 60% 이상이 물이며 물 없이는 인간은 일주일도 살지 못한다. 당연히 효과가 큰 것이다. 특히 뇌에 있어서 물의 중요성은 상상 이상이다. 요번에는 물이 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생각해 보겠다. *뇌가 활발해 진다. 뇌가 원활히 움직이기 위해서는 적절할 수분의 조절이 필수적이다. 뇌세포에는 수분과 그 외의 필요한 요소가 균형을 이루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습관적으로 아침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하루의 필요한 뇌의 수분은 거의 이 아침 시간대에 공급되게 된다. 우리는 자면서 알게 모르게 많은 양의 수분이 체외로 증발한다. 또한 우리가 숨을 쉬는 것 만으로도 수분이 빠져나간다. 그렇게 하루 하루 우리는 많은 양의 수분을 잃게 ..
2024.02.08 -
개가 추울 때 보이는 행동들
사람들은 개가 추위에 강하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개도 추울 때는 똑같이 추위를 느낀다. 특히 밖에서 기르는 개들에게 추위는 고난이라 할 수 있다. 그러니 개를 위해서라도 개들이 추울 때 어떤 특성을 보이는지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실제로 개는 그 견종이나 덩치에 따라서 추위를 받아들이는 정도에 차이가 난다. 그렇기 때문에 개의 특성을 미리 파악해 두는 것이 주인으로서의 최소한의 성의이다. 한 겨울에 보일러를 틀지 않고 외출했다가 돌아와 보니 개가 덜덜 떨고 있었다거나 한 경험이 없는가? 특히나 체온 조절이 잘 안되는 늙은 개나 어린 강아지 또는 영양상태가 나쁜 개 등은 겨울철에 병에 걸리기 쉬운 경우도 있다. 개는 천연 털코트를 입고 있으니까 추울리가 없잖아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지만 ..
2024.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