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돈을 쫓는다거나 돈에 관련된 사건이 일어나는 것은 평소 돈에 쪼들리거나 현재 욕심이 나는 것이 있음에도 얻을 수 없을 때인 경우가 많다고 하고, 현재 상태의 변화를 암시하거나 재물운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복권에 당첨되는 꿈이나 큰 돈을 얻게 되는 꿈, 돈이 흩날리는 꿈, 돈을 보고도 지나가는 꿈, 은행을 터는 꿈 등은 모두 그 뜻이 다를 수 있습니다. 과연 이런 꿈들은 좋은 꿈일까요 나쁜 꿈일까요? 몇 가지 흔한 꿈들의 경우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지갑이 텅 비어있는 꿈은 길몽이다. 돈은 있다가도 없어지고 없다가도 다시 생기곤 합니다. 진짜로 자신의 지갑에 돈이 하나도 없다면 당황스러울 수 있지만, 공(空)은 무언가로 채워지기 가장 쉬운 상태를 암시합니다. 꿈에서 지갑에 아무..

꿈 속에서 엘리베이터가 나오곤 할 때가 있습니다. 이것은 현재의 환경이 위나 아래로 움직이는데 대한 불안감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면 공간적으로 폐쇄되어있어서 답답함이 느껴지고 미묘한 위화감을 맛보게 됩니다. 위쪽은 미래, 아래는 과거를 나타내기도 해서 막상 문이 열렸을 때 어떤 광경이 펼쳐질지 상상하게 되는 것입니다. 요번에는 엘리베이터가 암시하는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엘리베이터에서 한없이 대기하는 꿈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고 아무리 기다려도 꿈쩍도 안 한다면 어떨까요? 사면초가의 상태에서 패닉에 빠질 것입니다. 사람을 호출하거나 스마트폰을 당장 손에 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과 뭔가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직장이나 연인, 가족, 친구 등 서로간에 대화가 ..

꿈 속에서 다투거나 싸움을 벌이는 것은 그 상황에 따라 해석이 다를 수 있습니다. 싸우는 꿈은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몸이 개운하지 못한 법입니다. 꿈은 어느 정도 현실을 반영하는 것이어서 어떤 갈등이나 걱정거리가 있다는 의미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요번에는 몇 가지 꿈의 형태로 그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다른 사람이 싸우는 것을 보고 있는 꿈 다른 사람의 싸움에 끼어들지 않고 보기만 하는 꿈은, 스스로가 쓸데없는 일에 휘말리지 않고 조용히 살고 싶다는 염원이 담긴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위가 소란스럽고 모든 일에 책임을 져야 할 때 정신이 지쳐서 나를 좀 내버려 두라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책임감을 내려 놓고 다른 사람의 일에서 눈을 돌리고 싶은 것일 것입..

일반적으로는 우는 꿈은 불안이나 슬픔과 같은 어두운 감정으로부터의 해방이나 소원의 성취와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꿈 속에서 보이는 상황에 따라서 해석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번에는 우는 꿈의 일반적인 패턴에 대한 의미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즐거워서 우는 꿈 꿈에서 뭔가 좋은 일이 생겨 즐거워서 우는 꿈은 행운을 부르는 꿈입니다. 그것은 상황에 따라 재물복을 부르거나, 연애운을 높여줍니다. 자신의 꿈에서 무엇 때문에 그토록 눈물이 날 정도로 즐거웠나 잘 떠올려 보면 어느 곳에 행운이 있나 예측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슬픔을 이기지 못하고 우는 꿈 꿈에서 슬픈 경험을 하고 눈물을 보이는 것은 스스로 자책을 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또는 무언가 뼈아픈 후회를 하고 있는 경우입니다. 자신의 ..

돈을 버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건강입니다. 정신과 신체가 건강하지 못하면 아무리 훌륭한 계획과 의지가 있어도 실천하기 힘듭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많은 경우 몸을 움직여야 합니다. 사람들을 만나고 어떤 작업을 하며, 연구를 하고, 노력하는 모든 것들이 정신과 몸을 함께 쓰는 일련의 행동들입니다. 건강한 사람은 적어도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건강이 좋지 않다면 가난에서 벗어난다는 것은 혼자의 힘으로는 요원한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정신과 신체의 건강 중 한 가지만 망가져도 세상은 훨씬 살기가 힘들어집니다. 일을 하려고 해도 받아주는 곳이 없으며, 단순 노동을 하려고 해도 지원하는 것 조차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어깨가 결리고 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거나, 다리에 힘이 없어 잘 걷지 못하는 사람이..

사람과 이야기를 하다 보면 지루하고 장황해서 재미가 없는 사람이 있고, 오래도록 이야기를 해도 지루하지 않고 계속해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사람이 있습니다. 과연 이런 사람들은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사람은 처음에는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로 끌리게 되는 경우가 흔하지만 상대와 몇 마디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다시 평가가 갈리게 되곤 합니다. 아무리 수려한 외모와 멋진 옷을 입고 있어도 말하는 것이 어눌하고 논리가 없이 불안하다면 그 사람은 낮은 평가를 받게 되고, 허름한 옷차림에 못생긴 얼굴이라도 말하는 내용이 조리가 있고 명쾌하며 지적이라면 평가가 역전되어 높은 평가를 받게 됩니다. 만약 후자의 이야기가 재미까지 있고 끊임없이 듣고 싶게 하는 매력이 있다면 사람들은 모두 그쪽으로 몰리게 되고 말 것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