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힘든 일도 언젠가는 끝이 난다는 것을 이해하면 마음이 한결 편해진다, 인생은 결국 지옥이 아니다

2024. 1. 27. 00:4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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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역경을 극복하기 위해 이해해야 할 것들

 

1. 세상의 모든 역경은 언젠가는 해소된다.

당신이 품고 있는 그 어떤 문제나 곤란한 상황도 평생 동안 지속되지는 않는다. 인생의 문제들은 연령과 처한 상황에 따라 크게 느껴지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이 있지만 대부분은 문제가 심각하게 느껴지더라도 자연적으로 해소가 되는 일이 많다. 이것을 꼭 이해했으면 한다.

우리는 컴컴한 동굴에 갇히는 상황을 당하면 빛도 없고 어떤 위험이 도사릴지를 생각하며 두려움에 떨게 된다. 그곳이 동굴인지 터널인지 지하철 역사인지는 알 수 없는 상황이다. 입구도 출구도 하나도 찾을 수 없다. 한 발자국도 딛이기 두려운 상황과 완전한 혼돈 속의 미로에 빠진 느낌일 것이다. 그리고 이제 이것으로 나는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엄습한다.

파산을 했을 때에나 고소를 당했을 때나 형무소에 들어가게 되거나 사채에 시달리거나 매일처럼 집단 괴롭힘을 당하는 등의 순간들이 마치 동굴에서 빛도 없이 두려움에 떨며 이제 끝이라고 생각하게 될 때와 비슷한 감정으로 다가오곤 할 것이다. 하지만 이런 걱정들은 살아 있는 한 언젠가는 자연히 해결된다. 자신이 예상하지 못하더라도 그렇게 된다.

인생을 살아간다는 것은 한가지 역경이 해소되면 또 다른 역경이 도사린다는 것을 받아들이는 과정이다. 항상 최악의 순간이 다가오지만 또 정신없이 그 문제를 해결하려고 날뛰다 뒤를 돌아보면 어느샌가 그 문제는 사라지고 다른 문제와 조우하게 된다. 마치 풀밭을 걷다 얽힌 풀에 걸리고 빼기를 반복하게 되듯이 몇 번이고 역경을 경험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어느 때부터 인가는 ‘어 이거 예전에 당했던 일인데’ 하고 예전에는 앞이 캄캄하던 일들도 해결할 수 있는 길이 보이게 된다. 이것이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다.

 

2. 인생에 일어나는 일들에는 항상 어떤 의미가 담겨있다.

억울한 일이나 괴로운 일, 행복한 일, 슬픈 일 이 모든 것에는 어떤 의미나 목적이 있다. 다만 이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알 수 있기 때문에 당장은 인생에서 거쳐야 할 프로세스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다. 게 중에는 말로 다 할 수 없을 정도의 참혹하고 끔직한 일들도 있고 죽고 싶을 만큼 억울하고 답답한 일을 겪는 사람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또 그런 일을 계속해서 반복해서 겪는 사람들도 보았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인생에서 최악의 상황이라고 생각한다면 요번 한 번만 참으면 될 것이라 여기라. 인생을 편안하게 만 산 사람과는 여기서 많은 차이가 벌어지게 될 것이다. 가치가 있는 경험일수록 힘이 들 수 있고 지금은 억울하더라도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 남을 도울 수 있는 경험으로 쓰이기도 한다. 인생의 많은 것들은 서로 연관이 되어 있어서 자신의 인생에서 생기는 일들이 꼭 한 사람에게만 영향을 끼치지는 않는 경우가 많다. 지금 힘든 일이 있더라도 삶을 포기하면 안 된다.

 

3. 인생에서 두려워해야 할 것은 사실 별로 없다.

어릴 때에는 괴롭힘을 당하는 것에서 벗어나려고 죽음을 선택하기도 할 정도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하지만 사실 괴롭힘을 당하던 누명을 쓰던, 교도소에 가던 우리의 인생은 계속된다. 만약 괴롭힘을 당하다 참지 못해 폭행을 하거나 해하게 되더라도 살아있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가는 처벌은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흔치 않다. 인생에서 괴롭힘을 당할까봐 교도소에 갈까봐 돈을 못 벌까봐, 가난하게 살까봐, 남들에게 무시당하고 멸시 당할까봐 그런 것들에 벌벌 떨며 살 필요는 없다는 것을 우리는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 된다. 하지만 진짜 두려운 것은 나 자신보다 내 곁의 소중한 사람을 잃게 될 때라는 것을 차차 알게 되어간다.

 

4. 역경이 많은 사람은 남을 위해 헌신할 수 있다.

이상하게도 마음의 상처가 깊은 사람일수록 남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것이 많고 역경과 고민이 적었던 사람일수록 남을 위해 해 줄 수 있는 마음은 줄어든다. 모든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이 꼭 남을 위해 헌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올바르게 고난을 이겨낸 사람이라면 보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가 모였을 것이다. 이것은 사실 대단한 일이다. 사람들이 남의 마음을 이해하고 서로 보듬어 줄 수 있게 되는 날 우리는 점차 행복하게 바뀌어 갈 수 있는 사회가 될 것이다.

 

5. 진정한 의미는 진정으로 자신이 필요로 하게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알게 된다.

아무리 주위에서 좋은 조언을 하고 아버지가 아들에게 인생에서 하지 말아야 할 것과 좋은 것을 미리 알려주려고 해도 아들은 그 뜻을 이해할 수 없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자연스런 자신의 경험을 통해서만 비로서 깨닫게 되는 경우가 많다.

아버지에게 들었던 충고도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그 행동을 하게 되었을 때 그제서야 ‘아 아버지가 예전에 이런걸 말씀하셨던 것이구나’하고 이해하게 된다. 결국 인간은 스스로 잘못과 올바름의 행동을 해보고 나중에 그 의미를 알게 되어간다. 누구나 인생의 의미를 미리 알려고 해서 알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열심히 살면서 스스로 답을 찾아내야 한다.

만약 고민의 고민을 해도 풀 수 없는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지금 그것에 매달릴 때가 아니라는 것일 것이다. 분명 그것이 필요한 때는 따로 찾아오게 된다. 그리고 그 때에는 이미 스스로 답을 알게 될 것이다. 그러니 지금은 잠시 잊고 있어도 상관이 없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과거도 아니고 미래도 아니며 지금 현재일 뿐이다.

 

6. 미래를 생각하는 것은 모두를 위해서이다.

인생은 꽤 길다. 많은 이벤트가 있었고 많은 사람을 만났고 많은 역경을 겪었다. 행복도 했고 괴롭기도 했고 걱정도 많이 했고 웃기도 울기도 많이 했다. 그래서 지금 당신은 어떤 감정을 느끼고 있는가? 그런 감정들이 쌓여서 점점 더 현실감이 더해지고 살아있다는 맛이 난다. 하지만 앞으로 실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것은 단지 당신이 미래를 어떤 식으로 그리고 있느냐에 달려있는 것이다.

결국은 잘 산 사람이나 못 산 사람이나 인생의 마지막은 크게 다르지 않다. 인생의 성공은 자신의 만족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은 모두 얼마나 화목하게 살았느냐가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그것은 우리가 인간이기 때문이며 또 인간이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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