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 19. 00:18ㆍ카테고리 없음
나는 왜 돈과 인연이 없는 것일까? 어쩌면 당신의 습관이 문제일지도 모릅니다. 다음 질문 중 자신에게 해당하는 것이 몇 가지나 되는지 헤아려 보세요. 해당 개수에 따른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1. 돈에 대해서 집착하는 것은 바보 같다고 생각한다.
2. 도서관에서 책을 자주 빌리는 편이다.
3. 돈이 없다는 말을 자주 한다.
4. 먹을 것에 집착한다.
5. 허세 부리는 경향이 있다.
6. 뭔가 영적이고 환상적인 이야기를 즐긴다.
7. 지름신과 싸우면 100% 진다.
8. 단 것을 놓지 못한다.
9. 고민거리가 있으면 우선 가족에게 상담한다.
10. 친구가 별로 없다.
[결과 발표]
0~2개: 가난도 10%, 부자가 될 자질이 있다.
가난한 인생을 보내기 보다 돈을 모을 가능성이 큽니다. 별 신경을 쓰지 않아도 지갑에 돈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즐길 수 있고 또한 자신에게 투자할 기회가 늘어납니다.
3~5개: 가난도 40%, 돈은 있으나 때때로 무척 가난해 진다.
말하자면 부자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가난뱅이도 아닙니다. 문제는 때때로 금전감각을 잊어버리는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사놓고 ‘이걸 왜 샀지?’ 하고 후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언가 돈이 들어오면 저축보다는 어디에 쓸지 생각하게 됩니다.
6~8개: 가난도 70%, 이대로라면 돈과 인연은 없다고 봐야한다.
가난 쪽으로 치우치고 있습니다. 돈이 아주 없지는 않은데 돈이 줄어드는 것을 항상 신경쓰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그래서 써야 할 곳에도 제대로 못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돈은 적소에 써야 또 새롭게 들어오는 것입니다. 너무 웅켜쥐기만 하고 짠돌이 생활을 하면 인생에서 돈이 잘 순환되지 않습니다.
9~10개: 가난도 90%, 이미 가난뱅이의 길로 접어들었다.
완전 가난한 체질이다. 돈을 버는 것에도 쓰는 것에도 거부감이 있습니다. 청빈함을 강조하는 삶을 살 것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돈이 없기 때문에 많은 것을 포기해야 한다고 한탄하는 경우가 있을 것입니다. 돈에는 흥미가 없다고 말을 하면서도 수입이 좀 더 늘면 좋겠다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스스로가 가난한 체질이라면 돈을 대하는 태도와 사고 방식을 한번 봐꿔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신기하게도 마음자세 하나 만으로도 부자 체질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