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2. 24. 00:45ㆍ카테고리 없음
황당 무지개한 인체의 신비들!
사람의 몸은 상상을 뛰어넘는 놀라움의 연속이다. 생명에서부터 죽음까지 알 수 없는 현상들이 끝없이 일어난다. 여기서는 인체의 신비에 대한 놀라운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자.
하지만 전문지식이나 교양으로 받아드리지는 마시길 바란다. 그런건 저명한 학자들이 집필하신 서적에서 찾는 것을 추천한다. (재미로만 봐주시길 바랍니다.)
*인간의 DNA 50%는 ‘바나나’와 같다?!
바나나뿐 아니라 인간과 원숭이는 거의 99% 같은 DNA를 지닌다. 원숭이와 바나나라니… 그래서 원숭이가 바나나를 좋아하는 것일까? 미국의 게놈 연구소 사이트에 투고된 박사의 코멘트에 따르면, 많은 동식물의 유전자는 세포를 컨트롤하는 방식이 매우 유사하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차이가 나는 부분은 골격이나 색과 같은 부분을 형성하는 일부라는 것이다.
*사랑은 각성제와 같은 마약성분이다! 그래서 맛이 가는 순간이 찾아 온다!
사랑을 하면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멎을 듯 한 순간도 있으며, 머리로 찌릿한 감각이 전달 될 때가 있다. 실은 체내에서는 각성제 성분인 ‘암페타민’을 복용했을 때와 같은 신경전달 물질과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한다.
암페타민은 피로와 식욕을 낮추고 기민성을 증가시키는 페네틸아민 계열의 각성제 중 하나이다. 일반적으로 사랑의 증상은 졸음이 달아나며, 식욕이 감퇴하고, 흥분 상태로 심박수가 증가한다 등을 들 수 있는데 이와 유사하다.
*우리 똥 속에 귀금속이 포함되어 있다!
미국의 한 지질조사 단체가 100만명의 오수에는 약 130억에 상당하는 귀금속이 포함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또한 사람의 몸 속에는 약 0.2미리그램의 금이 들어 있다는 것도 알아 냈다.
특히 혈액 속에 있으며 약 40만명의 피를 모으면 8그램의 금에 상당한다고 한다.
돈이 된다면 똥인들 무슨 상관이 있으랴. 어쩌면 동화 속에 나오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는 실재할지도 모른다.
*일부의 여성은 색 수용체가 더 많으며, 색체 인식력이 풍부해 평균적인 사람보다도 넓은 범위의 색을 인식한다.
대부분의 사람이 지닌 색 수용체의 수가 3종류인데 비해, 4~5종류의 색 수용체를 가진 사람들이 있다. 과연 그런 사람들에게 세상은 어떻게 보일 것인가? 또한 그런 사람들이 만들어낸 예술작품을 일반인이 받아드릴 수 있을까?
*체중이 1키로 늘어나면 22km의 새로운 혈관이 만들어 진다.
우리의 모든 혈관을 일렬로 나열하면 지구를 몇 바퀴 감을 수 있다.
*성냥갑 크기의 ‘뼈’로 9톤을 버틸 수 있다. 이것은 거의 화강암과 맞먹는 수치다.
*인간의 피부는 항시 새롭게 만들어 지며 평생 동안 약 50키로 전후가 버려진다.
*눈의 근육은 하루에 10만번 움직이며 시각 초점을 맞춘다는 동작은 사실은 대단히 섬세한 조절을 요한다.
눈 근육의 움직임을 다리 근육에 비유하면, 매일 80키로를 걷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다.
*인간의 체온 정도로도 많은 양의 수분을 증발시킬 있다. 인간의 체온은 생각보다 뜨거운 것이다. 땀과 배뇨 등으로 사람은 보통 하루에 2.5리터 정도를 배출한다고 한다.
*뇌 속 정보전달은 1시간에 약 400키로 이동한다. 시속 400키로면 빠른걸까?
*사람의 시력은 48키로 밖의 촛불도 볼 수 있다. 만약 지구가 평평하다면 말이다. 또한 시력에 있어서는 부시맨들이 최강인 모양이다. 그들의 시력은 4.0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신기한 이야기지만 임신중인 여성은 심장발작 같은 갑작스런 경험을 하게 되면 뱃속의 태아가 어떤 종류의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들은 서로 상생관계에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기능하며, 대미지도 함께 나눈다. 태아는 손상영역에 간세포를 보내어 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임신 경험이 있는 여성은, 신경학적으로 질환에 대한 방어력이 상승한다고 한다.
*배꼽에는 약 1458종류의 박테리아가 존재한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 게재된 조사결과에 의하면 이 수치는 열대우림에 생태계를 형성할 정도라고 한다. 하지만 뭔가 찜찜하고 그리 기분이 상쾌하지만은 않은 것은 왜일까….
*머리카락이 지탱 할 수 있는 최대 중량은 12톤.
머리카락의 강도는 알루미늄과 거의 같다. 한 가닥에 100그램 정도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고 한다. 옛날 기록에는 실제로 여자들의 머리카락을 모아 줄을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인간의 감각은 5감이라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15감 정도 존재한다.
인간의 감각은 대표적으로 촉각, 미각, 청각, 시각, 후각의 5가지가 상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그 밖에 균형감각, 통감, 온도감, 목마름 등 15가지의 감각기능이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혈관 길이는 지구 약 2바퀴 반이다. 평균 약 97000키로의 혈관이 있다고 말한다.
*정자 한 개에는 사람을 만들어내기 위한 유전자 정보로 약 37.5메가의 DNA정보가 담겨있다. 평균적으로 한 번의 사정으로 약 1500테라바이트의 정보가 방출된다고 보면 된다.
*원래 인간의 근육은 바위나 자동차도 충분히 들 수 있다. 인간의 근육은 생각하는 것 보다 훨씬 강력한 힘이 있다고 한다.
간혹 위험한 상황에 빠졌을 때 아드레날린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며 사람 이상의 힘을 발휘했다는 이야기를 듣곤한다. 근데 사실인 모양이다.
우리의 일상 생활에서는 근육의 필요없는 손상을 막기 위해 뇌에서 리밋을 걸어 두는 것일까?
아마도 헐크는 이 리밋이 해제된 상태의 인간일 것이다.
*인간의 세포는 약 90%가 박테리아다.
인간은 세포와 세균으로 구성된 유기체이다. 그리고 그 대부분은 세균이라고 한다.
그러니 너무 깔끔떠는 것은 모순이 될 수 있다.
*사람들 중에는 단어에서 맛을 느끼고 색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
뇌 속에서 각종 감각들이 겹쳐지며 오감이 설키는 상태의 감각으로 공감각이라고도 불린다. 지극히 일부이지만 쇼핑을 가서 옷을 고를 때 옷의 소리로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은 쓸쓸함에 고통을 느끼고, 고독감이 육체적 고통을 유발한다는 것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인간은 1초에 약 25만개의 세포를 만들어 낸다.
*사람은 자체 발광한다!
사람의 몸은 사실은 어둠에서 빛을 낸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사람이 인지하려면 약 1000배정도 강력해져야 한다고 한다.
*피는 하루에 지구 2바퀴 이상을 돈다. 그 거리가 약 96540키로다. 적혈구는 약 20초면 전신을 일주한다.
*뇌의 신경망의 생김새는 우주와 거의 유사하다. 그래서 세상이 가상이라거나 다른 생물의 체내라는 말들이 나오기도 한다.
*눈물의 성분은 감정에 따라 달라진다. 즉, 슬플 때와 기쁠 때, 고통스러울 때 흘리는 성분이 다르다. 이것은 각 감정마다 배출되는 호르몬의 차이라고도 할 수 있다.
참 인체란 알수록 신기하다.